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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방법. 생육기에 관계없이 지제부에서 발생한다. 감염부위에서는 흰 균사가 자라면서 식물체가 물러 썩고, 후에 균사가 뭉쳐 부정형의 검은 균핵이 형성된다. 비름은 어린 나물로 수확하고 매우 밀식재배하므로 균핵병에 걸리게 되면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병원균 및 병 발생조건. 병원균은 Sclerotinia sclerotiorum으로 병든 식물체의 조직 및 토양내에서 균핵의 형태로 월동하거나 감염된 식물체내에서 균사상태로 월동한 다음, 발아하여 버섯모양의 자낭반과 자낭포자를 형성한다. 자낭포자는 식물체의 약한 부위에 부착하여 침입하며, 균핵 및 균사체로부터 발아하여 뻗어 나온 균사가 식물체를 직접 침해하기도 한다. 습도가 높고, 기온이 15~25℃의 서늘한 상태가 유지되는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병발생이 심하다.

 

방제방법. 등록된 약제가 없으므로 경종적 방제방법이나 예방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특히, 밀식재배를 하고 매우 연하게 키우므로 온돕도 조건이 병원균에게 유리하면 급속하게 확산될 수 있다. 이어짓기를 하면 발병이 증가하므로 지양하도록 한다. 재배하기전 담수처리나 태양열토양소독을 통해 방제하도록 한다. 담수처리는 40일정도 필요하며 태양열토양소독은 장마 전 30일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 30cm이상 심경을 하면 표토의 균핵이 깊이 묻히므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벼 등 화본과 작물로 윤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방제약제. 비름 균핵병에 등록된 약제는 현재 없으나, 상추 균핵병에 베노밀수화제가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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