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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 고자리파리


♣ 피해

마늘, 양파, 쪽파, 대파, 부추등 백합과 작물을 가해하고, 피해를 받은 포기는 아랫잎부터 노랗게 색깔이 변하며, 피해가 심하면 전체가 말라 죽는다. 이런 포기를 뽑아보면 뿌리의 중간이 잘라진 채 잘 뽑아지며, 그속에서 애벌레(구더기)를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주로 인가근처의 포장에서 피해가 심하며 가을에는 쪽파에 피해가 심하다.

 

♣ 형태

고자리파리의 어른벌레는 집파리보다 약간 작으며, 전체적으로 연한 회색을 띤다. 알은 백색으로 1.2mm 내외의 타원형이며, 한쪽은 오목하고, 다른 한쪽은 볼록하다. 애벌레는 유백색의 구더기로서 앞쪽의 숨구멍의 숫자가 11∼12개 내외이고 번데가는 길이 6∼7mm 의 긴타원형으로 적갈색이다. 어른벌레의 몸길이는 5∼7mm로서 암, 수는 배 끝에 있는 외부생식기의 모양으로 구별될 수 있다.

 

♣ 생태
연 3회 발생하며 경남 진주지방에서 발생최성기는 1화기가 4월중순, 2화기가 6월상순, 3화기가 9월하순∼10월상순인데 중부지방에서는 이보다 1주일 정도 늦어진다. 가을에 발생하는 애벌레는 번데기 상태로 월동에 들어가고 3월에 피해받은 포기주위의 흙을 파보면 쉽게 번데기를 찾을 수 있다. 월동후 우화된 어른벌레는 기주식물의 잎집틈새나 주위의 흙틈에 알을 낳는다. 산란수는 보통 50∼70개 정도이며, 20∼23℃에서 알기간은 3.4일, 애벌레 기간은 13.8일이다. 제1세대 번데기는 곧 날개가 돋아 한세대를 더 지난후 여름잠에 들어가거나 혹은 그대로 땅속에서 번데기상태로 여름잠에 들어간다. 여름잠에 들어간 번데기는 가을에 온도가 낮아지면 날개가 돋아서 쪽파나 양파모판, 마늘본밭 등에 알을 낳는다.

 

♣ 방제법
이른 봄에는 어른벌레가 발생하기 전에 침투성입제를 살포한다. 고자리파리방제약제로서 입제는 다수진, 그로포, 카보, 다이포, 프리미등이 있고, 그외에 폭심분제와 그로빈분제가 있다. 분제나 입제는 10a당 4∼6kg, 유제는 1,000배로 물에 타서 10a당 100∼200ℓ를 뿌린다.




파 고자리파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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