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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와 특징
봄부터 초여름을 걸쳐 가을이 되면 잎 위에 소형의 잎벌레 유충이 불규칙적으로 구멍을 내어 가해하고 때로는 심엽까지 먹어 생육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성충으로 딸기의 마른 잎이나 부설물 밑에서 월동하고 기온이 7~8℃에서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가해와 함께 잎 뒷면에 알 덩어리를 낳는 습성이 있다.
유충은 먼저 잎 뒷면의 엽육을 먹지만 차츰 성장하여 잎 표면까지 먹으며 약 1개월 후에 잎 뒷면에서 번데기로 된다.
새로운 성충은 5월경부터 나타나며 연간 3~4세대를 거치며, 여름철 개체 수는 적고 가을에는 성충이 다발생하므로 피해가 크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최근에 약간 발생이 많은 경향이 있고 특히 가을 육묘에 발생하는 것을 주의 할 필요가 있다. 남쪽지역에서는 딸기벼룩잎벌레의 가해도 볼 수 있고 성충은 청남색을 띠기 때문에 구별이 쉽다.
방제
진딧물방제로 공동방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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