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식량작물

■ 검은곰팡이병


이 병은 주로 초여름에 과실의 배꼽부분에서부터 검은 곰팡이가 피면서 썩어들어가 희나리가 되게 하여 상품성을 상실하게 한다. 재배 중후기에는 발생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 병징

초기에 착과한 과실에 많이 발생하며 배꼽 혹은 햇빛에 덴 부분 혹은 석회결핍으로 조직이 무르거나 괴사한 부분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병든 부분은 약간 움푹 들어가고 회색 내지 검은 곰팡이가 원형 또는 부정형으로 핀다. 감염이 심한 경우는 병반의 가장자리가 담황색 혹은 회백색으로 말라서 쭈그러진다. 6∼7월에 발생하며 그 이후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 병원균과 생활사

Alternaria alternata 라는 곰팡이의 침입으로 일어난다. 병원균의 분생자경은 연한 갈색이고 대부분 똑바로 서며 가지를 치기도 한다.
크기는 20∼60×3∼6㎛(평균 37.8×4.2㎛)로서 그 끝에 분생포자가 형성된다. 분생포자는 보통 여러 개가 사슬모양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갈색을 띠고 있다. 모양은 번데기 비슷한 모양이나 한쪽 끝이 길어져 부리모양을 하고 있다. 분생포자의 크기는 15.0∼85.0×7.5∼15.0(평균 31.2×10.8㎛)이고, 1∼8개의 횡격막이 있으며 종격박이 있는 것도 있다.
병원균의 특성상 종자전염과 병든 식물의 조직에 붙어 월동하여 다음해의 전염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기후조건이 건조하여 배꼽썩이병이나 햇빛에 덴 과실이 많은 경우에 발생이 많다.

 

♣ 방제법

5∼6월의 건조기에 관수를 하여 한발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한다. 탄저병의 에방에 준하여 약제를 살포한다. 토양에 석회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한다.




검은곰팡이병-1
(18388) 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 283-33 TEL:031-229-5831~4 FAX:031-229-5964

COPYRIGHTⓒ 2011 경기도농업기술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