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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역병

 

묘상에서부터 발생하고 장마철에 피해가 크다. 고추 연작지에서 매년 피해를 내는 주요 병으로서 토양전염을 하기 때문에 방제가 쉽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는 병해이다. 비교적 기온이 낮고 습한 해에 많이 발생한다.

 

♣ 병징
어린 묘에 발생하면 땅가부근이 암갈색으로 잘록해지며 어느정도 자라면 땅가부근의 줄기부터 둥근모양으로 썩고, 점차 상부로 진전하며, 병에 걸린 포기는 전체가 시든다. 지상부에도 잎, 가지, 열매에 발생하며, 수침상으로 썩으면서 병환부에 백색의 곰팡이가 핀다.

 

♣ 병원균과 생활사
병원균은 Phytophthora capsici 로서 유주자낭은 난형, 타원형 또는 편평형으로 선단에 유상돌기를 가지며 크기 30∼70×20×50㎛로서 수중에서 발아하여 다수의 유주자를 만든다. 토양 중에서 난포자의 형태로 월동하고 적당한 습도와 온도를 만나면 유주자낭을 형성하고 여기서 생긴 유주자에 의하여 전염한다. 발병후는 병반상에 생긴 유주자낭의 비산에 의해서 전염한다. 유주자낭의 발아적온은 20℃내외로 발아나 침입감염에는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습환경에서 발병이 쉽고 강우의 연속이나 포장의 침관수로 다발생한다.

 

♣ 방제법
묘상의 상토는 해마다 산흙으로 갱신하든가 사이론훈증제등으로 소독한다. 저항성 품종을 재배한다. 병든포기를 제거하고 윤작한다. 배수에 힘쓰고 밀식을 피한다. 발병기에 디메쏘모르프, 메타실엠, 옥사프로 쿠퍼, 파모 등 적용약제로 방제한다.




고추 역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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