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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녹색잎벌레(Basilepta fulvipes)

 

♣ 피해와 진단
금녹색의 작은 잎벌레가 주로 새순 부위에 무리를 지어 가해하므로 피해 받은 잎에는 불규칙한 작은 구멍이 많이 생긴다. 어린 묘의 경우에는 피해를 받아 생육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포장 근처의 쑥이나 우엉 등 국화과 식물의 잎에서도 피해가 발견된다. 국화와 쑥에는 금녹색잎벌레 이외에 쑥잎벌레가 피해를 주기도 하는데 쑥잎벌레는 금녹색잎벌레보다 크고 어두운 색깔을 띠므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두 해충 모두 건드리면 땅에 떨어져 죽은 척한다.

 

♣ 해충의 형태 및 생태

성충은 3.0∼4.5㎜ 정도로서 체색변이가 다양하며, 전체적으로 금녹색 광택을 띠는 개체가 많다. 머리와 앞가슴 등판은 황적색을 띠고 앞날개딱지는 금녹색 광택을 띠며, 다리는 적갈색에서 흑색까지 다양하다. 쑥잎벌레는 8㎜ 정도로서 금녹색잎벌레보다 크며, 청남색∼자남색으로 어두운 색깔을 띤다.

 

성충으로 월동하는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생태는 분명치 않다. 월동성충은 이른봄부터 기주식물의 잎을 가해하며 새순 부위에 산란한다. 부화유충은 기주식물의 새순 부위를 주로 가해하며, 8월경에 새로운 성충이 출현한다. 쑥잎벌레는 알 또는 성충으로 월동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른 봄 3월 이후부터 유충을 볼 수 있다. 성충은 5월경부터 나타나며, 6월 중∼하순까지 많이 볼 수 있다. 여름철 고온기에는 휴면하며, 9월경 새싹과 꽃봉오리를 가해하고, 10월 하순∼11월 상순에 교미한다. 성충은 건드리면 다리를 움츠리고 떨어지는 습성이 있다.

 

♣ 방제법
발생이 적을 때에는 성충을 포살한다. 특히 가을철 개화기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유충의 발생이 많으면 약제를 수시로 살포한다.




금녹색잎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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