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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잎선충(Aphelenchoides ritzemabosi)

 

♣ 피해 증상
국화잎선충은 잎의 기공을 따라 침입하는데 국화잎의 침입 부위에 황색의 반점이 생기고 점차 암갈색으로 변한다. 잎을 살펴보면 피해부위와 건전부위가 뚜렷하게 구별되는데 피해부위는 엽맥을 따라 갈변되며 심하면 잎 전체가 말라 줄기에 매달려 있게 된다.

 

피해는 주로 하엽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상엽으로 올라가면서 고사하게 된다. 피해엽이 땅에 떨어지거나 고사한 잎에서 나온 선충은 잎이나 가지에 수막이 형성되면 수막을 타고 이동하여 상엽으로 올라간다. 그루터기의 휴면부위나 생장점에서 월동하여 다음해 전염원이 된다. 토양 내 보다는 건조한 식물 조직 내에서 생 존력이 강하여 건조해지면 정지기 상태로 2년 이상 생존이 가능하다.

 

♣ 해충의 형태 및 생태
몸통은 가늘고 길며, 길이는 0.9∼1.0㎜, 구침은 매우 작지만 뚜렷한 구침 절구가 있다 음문은 약간 튀어나와 있고, 몸의 70∼75% 뒷부분에 위치한다. 난소는 1개이고 전방으로 향한다. 꼬리는 가늘고 긴 타원형이며 끝에는 2∼4개의 작은 돌기가 있다. 수컷은 암컷과 전반부는 비슷하지만 후반부에 장미가시 모양의 교접자가 있고, 전방으로 향한 1개의 정소가 있다. 잎의 기공을 통해 침입하며 생장점, 줄기의 외부층 또는 엽육속에 기생하며 가해한다.

 

땅에 떨어진 피해 잎에서 유출된 선충은 식물표피에 형성된 수막을 통해 아래 잎에서 상부로 올라가며 가해한다. 그루터기의 휴면 눈이나 생장점에서 월동하여 다음해 전염원이 된다. 토양보다는 건조한 식물조직에서 생존력이 강하며, 건조한 식물조직 내에서 정지기 상태로 2년 이상 생존이 가능하다. 25℃에서 암컷은 25∼30개의 알을 낳고, 알기간은 3∼4일, 유충기간은 9∼10일, 1세대기간은 10∼13일이다.

 

♣ 방제법
국화잎선충은 주로 모주를 통해 전염하므로 감염이 되지 않은 묘에서 삽수를 채취하여야 한다. 먼저 삽목시에 건전한 가지를 선택하도록 하고 깨끗한 상토를 사용하도록 한다. 모주를 46℃에서 5분간 침지하면 상당한 살선충 효과가 있다. 재배 토양은 살선충제인 선충탄, 모캡등을 살포한다.

 

피해가 발생하면 즉시 피해엽을 따내고 수확이 끝난 후에는 잔재물과 주변 잡초를 깨끗이 제거한다. 피해 발생 초기에는 스미치온을 월 2회 정도 살포한다. 재배기간 중에는 관수시에 물을 위에서 뿌리지 말고 저면 관수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피해가 계속 심하게 발생하면 연작을 피하고 포장을 옮긴다.




국화잎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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