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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록병(Rhizoctonia solani)

 

♣ 병징과 진단
유묘기 어린 포기에 발생하고, 피해주는 말라죽게 된다. 처음 발병포기는 생육이 멈추고 생기가 없어지게 되며 가벼운 위조병이 나타나 잎이 떨어지게 된다. 차츰 위조병이 심해지면 고사한다. 발병주의 지제부를 보면 줄기는 잘록해지고 가늘게 되어 갈색으로 변색된다.

 

줄기 조직이 목화(木化)한 것은 도태되는 일은 없지만 목화의 진행이 되지 않은 것은 도태하는 일이 있다. 유묘기가 지난 포기는 지제부 줄기에 같은 병반을 확인할 수 있지만 병세는 진전되지 않고 포기는 정상적으로 생육한다. 병반부를 잘라 습실(비닐 등으로 싸두면 좋다.)에 놓아두면 2∼3일 내에 갈색의 균사가 신장되며 자연상태에서도 다습할 때는 병반부에 거미줄처럼 갈색의 균사가 발생한다.

 

♣ 병원균과 발병조건
이 병원균은 균사나 균핵 등으로 식물체에 기생하거나 토양 중에서 생활한다. 균사는 갈색으로 분지점이 가늘고 직각으로 분지 하는 것이 특징이다. 균핵은 갈색으로 깨알크기 정도이나 일정하지는 않다. 병원균의 발육온도는 25℃ 전후이고 기주식물이 없이도 병들어 죽은 조직과 함께 토양 내에 장기간 생존한다. 균핵은 내구성이 강하여 오래 산다.

 

♣ 방제법
지난해 발생했던 토양에 심으면 다시 발생한다. 미숙한 퇴비 등을 사용하거나 유기물이 많으면 병원균의 밀도가 높아 피해가 심하다. 병원균은 발아하여 주로 지표면에서 활동하여 지제부의 줄기 조직으로 침입한다. 기주 범위가 넓어 여러 작물에 입고병 증상을 일으킨다. 특히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많이 발생하고 삽목상과 정식 후부터 발생하여 9월 중순까지 발생이 심하다.




잘록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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