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식량작물

■ 무름병(Erwinia carotovora)

 

 

♣ 병징과 진단
줄기와 뿌리에 발생한다. 병든 줄기는 지제부에서 생장점을 향해 수침상으로 변색되어 줄기나 잎도 함께 시든다. 심할 때에는 줄기의 표피가 물러서 썩고 뿌리도 흑갈색으로 연화 부패하며 포기전체가 고사한다. 줄기나 잎이 시드는 초기에 줄기를 세로로 갈라 보면 도관부가 갈변하고 세균의 즙액으로 축축한 상태로 되어 있다.

 

♣ 병원균과 발병조건
이 세균도 병든 식물체와 함께 흙 속에 오래 남아 토양 전염을 한다. 국화 외에도 많은 채소와 꽃 종류에 피해를 준다. 고온다습조건에서 증식이 왕성하게 되므로 노지에서는 우기인 한 여름철에 발생이 많다. 이 병도 일종의 도관병이므로 삽수나 포기에 보균된 채로 전파되는 일이 많다. 또 심한 관수시 균이 물에 의해 운반되어 퍼지며 비바람에 의해 흘러나온 세균액이 날라 주위의 포기의 상처 부위로 침입한다. 생육적온은 30℃ 전후이다.

 

♣ 방제법
발생한 포장에서 분주 또는 접수를 채취할 때는 겉으로는 건전하게 보여도 전체가 보균되어 있으므로 발병하지 않은 곳에서 병이 없는 묘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발병 포장에서 연작을 피하고 윤작체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연작하지 않으면 안될 경우에는 토양소독을 하는 것이 필수조건이다. 또한 내병성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포장에 발생하면 농용신 수화제를 사용할 수 있으나 일찍부터 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병이 심하면 방제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무름병
(18388) 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 283-33 TEL:031-229-5831~4 FAX:031-229-5964

COPYRIGHTⓒ 2011 경기도농업기술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