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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먼지응애(Polyphagotarsonemus latus)

 

♣ 피해와 진단
차먼지응애의 피해를 입은 베고니아는 신초의 전개가 느려지고 새로 나오는 잎들은 잎이 제대로 퍼지지 못하고 오그라들며 개화가 지연되며 기형화가 발생한다. 잎 가장자리가 뒤로 말리며 피해가 심하면 잎 가장자리가 갈라지고 잎 전체가 빳빳해진다.

 

♣ 해충의 형태 및 생태
알은 백색의 반구형으로 가로 118㎛, 세로 71㎛ 정도이며 표면에 기포모양의 작은 돌기가 많이 있다. 유충은 130㎛ 정도로서 반투명하여 내부의 내용물이 드러나 보인다. 번데기는 유충보다 더 투명하고 길이는 236㎛ 정도로서 몸 뒤쪽이 길게 돌출되어 있다. 암컷 성충은 230∼260㎛ 정도의 납작한 타원형으로 담갈색을 띠며 수컷성충은 178∼215㎛ 정도의 육각형 모양으로 황갈색을 띤다.
연 수회 이상 발생하며 알, 약충, 번데기, 성충의 4단계를 거친다. 고사된 잎이나 줄기의 틈에서 성충으로 월동하여 다음해 봄에 활동을 시작한다. 알은 잎 뒷면에 분산하여 산란하며 여름에는 약 1주일만에 성충이 된다. 주로 어린잎의 뒷면에 군생한다.

 

 

♣ 방제법


 1) 재배적 방제
차먼지응애가 일단 발생하면 방제가 쉽지 않으므로 잎 전개가 시작하는 유묘기부터 주의깊게 관찰하다가 피해증상이 차먼지응애로 확인되면 즉시 방제하여야 한다. 주로 고온건조한 환경이 계속될 때 피해가 확산되므로 습기를 어느 정도 유지시켜주고 기온을 낮추어 주는 것이 효율적인 예방법이다.

 

 2) 약제 방제
신초 부위와 생장점 부위에 약액이 집중적으로 뿌려지도록 해야 하며 차먼지응애의 성충과 약충은 잎의 앞면보다 뒷면에서 주로 활동하므로 잎 뒷면에 약액이 흐르도록 충분히 뿌려 주어야 한다. 약제는 2∼3일 간격으로 2회 이상 살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약제 처리 후 생장점 부위를 관찰하여 새로운 잎이 깨끗하게 전개되기 시작하면 차먼지응애의 방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약제로는 일반적으로 응애약을 살포하면 방제가능하고 베고니아에 동록된 농약이 없으나, 고추에 등록된 약제로는 밀베멕틴유제(밀베노크), 테부펜피라드유제(피라니카), 플루페녹수론분산성액제(카스케이드), 피리다벤수화제(산마루) 등이 있다.




차먼지응애
(18388) 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 283-33 TEL:031-229-5831~4 FAX:031-229-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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