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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잿빛곰팡이병 (Botrytis cinerea)

 

 

 소화, 꽃대, 잎, 포기 밑둥에 발생한다.  주로 개화기 이후에 발생하여 꽃잎과 꽃대가 다갈색으로 되기 때문에 진단은 용이하다.  소화에서는 갈색, 부정형의 병반을 만들고 확대되어 꽃 전체로 퍼진다.  꽃대의 날개와 잎에서는 황갈색의 반점이 나타나 부정형으로 확대되어 마침내는 암갈색의 부정형 및 대형 병반으로 확대된다.  오래된 아랫잎에 발생이 많고 잎자루의 밑부분에 발생한 경우는 기부로 향하여 진전되고 포기 밑둥 조직을 침해하여 포기 전체가 고사하는 경우가 있다.  잿빛곰팡이병은 호습성의 병해인 점을 생각한다면 시설의 저습도 관리가 중요하다.  가온 재배에서는 난방기가 가동하지 않는 시간이 길게 될 때부터 많이 발생한다.  특히 개화기 이후에 날씨가 좋지 못한 날이 계속 이어질 때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를 요한다.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가 계속되는 경우에는 환기를 잘 해준다.

 시설에서 보온용으로 부직포를 칠 때에는 투습성의 PVA계를 사용하면 과습 방지, 맺힌 물의 낙하 방지에 유효하다.  또 아랫잎에 발생하기 쉬우므로 과번무를 피하고 아랫잎을 가끔정리해 준다.  특히 과다한 시비는 초세를 무성하게 하므로 피한다.  발병에는 개화 단계도 영향을 미치는데 꽃봉오리가 부풀어 개화되기 시작할 때 감염이 쉽게 되는데 이전의 단계에서는 감염이 잘 안된다. 그래서 약제 방제의 시기는 꽃망울의 형성를 본 뒤부터 예방 살포하면 좋다.  살포 간격은 10일 간격으로 하는 것이 좋은데 날씨가 좋지 않을 때는 7일 간격으로 한다.  잿빛곰팡이병의 방제 약제는 연용에 의한 약제 내성균의 발생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동일 계통의 약제 연용보다는 바꿔가며 살포하는 것이 좋다.

 

* 출처 :농진청 '고랭지 화훼재배기술'

 

 

 

 

 

  5) 포기썩음병

 

 육묘시나 정식초기에 발생하기 쉽다.   처음에는 지표면에 접하고 있는 아랫잎의 엽신부에 부정형 암갈색의 대형반점이 생긴다.  또 아랫잎의 잎맥에 장타원형의 대형병반을 만들고 후에 병반은 확대되어 잎 전체로 퍼진다.  발병주는 생장점 부위까지 침범당해 포기전체가 위축 고사한다.  아랫잎 부분은 과습이 되기 쉽기 때문에 피해부위에는 2차 감염에 의해 잿빛곰팡이균의 번식이 나타나게 된다. 토양병원균에 의해 일어나기 때문에 재배전의 토양소독이 유효하다.  토양소독은 세균위조병과 같이 클로로피크린 처리로도 좋은데 7~8월의 태양열 소독의 효과도 좋다.  병의 발생이 보이면 캡탄, 벤레이트 등을 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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