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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곰팡이병(Penicillium sp.)

 

♣ 병징과 진단

주로 구근에 발생한다. 특히 구근의 저장 중이나 수송 중에 발생하기 쉬우므로 일명 저장병해라고 한다. 비늘잎(鱗片)에 갈색 점무늬가 생기고 차츰 병반 중심부터 푸른곰팡이가 생긴다.
초기에는 진행 속도가 느리나 차츰 빨라지며 심하면 구근전체가 썩는다. 농가에 저장되었던 구근뿐 아니라 수입되는 것들에서도 많이 발견된다. 특히 점박이나리류(카사블랑카, 르레브, 스타게이저 등)와 나팔나리(조지아, 히노모도, 화이트유럽) 등에 피해가 크다.

 

♣ 병원균과 발병조건

푸른곰팡이속은 여러 종이 있다. 어떤 종은 페니실린을 생산하는데 사용되는 균도 있고, 토양이나 하수구 같은 곳에 생활하는 균도 있으나, 나리류에는 종명이 아직 규명되지는 않았다. 병원균의 생육에 적합한 온도는 15∼23℃이고 상처 부위를 통하여 침입하며 다습하고 통풍이 불량할 때 그 피해가 심하다.

 

♣ 방제법

병원균은 상처부위로 침입하므로 구근 수확시나 그 후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건전한 구근을 사용하고 재배포장에서 이병된 구근이 발견되면 즉시 뽑아서 소각한다. 저장은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게 관리하며 발병된 구근은 수시로 조사하여 제거한다. 구근소독은 수확하여 저장하기 전에 켑타폴 200배와 벤레이트 500배액에 30분간 침지소독한다. 구근 구입시 주의할 점은 외부 인편에 피해 증상이 없어야 하나 부득이한 경우 피해 받은 인편은 제거해 버리고 소독 후 저장 및 정식한다.




푸른곰팡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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