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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병(CMV, LSV, TBV, TRSV 등)


♣ 병징과 진단

 

잎과 꽃에서 다음과 같은 다양한 피해 증상이 나타난다.
① 잎에 진한 녹색과 연한 녹색의 모자이크 증상이 생기고 연한 부분은 진한 부분에 비해 엽육이 얇다. 잎 전체가 위축하여 기형이 되기도 한다. 꽃은 잘 피지 못하고 꽃봉오리 때 뒤틀리고 찢어지거나 수술과 암술이 기형으로 튀어나온다.
② 잎에 불규칙한 황색의 줄무늬 반점이 생기고 반점들이 차츰 모여서 잎맥을 따라 가늘고 길게 나타난다. 후에 잎은 말라서 위축되고 전체가 갈색으로 된다.
③ 잎에 특별한 반점은 없으나 포기 전체가 황변하고 왜화되어 총생한다.
④ 포기의 윗 잎맥의 색깔이 연해지면서 황변하여 꽃봉오리가 보일 때 급격히 낙엽이 진다. 카사블랑카와 같은 점박이나리류에 흔히 볼 수 있다.

백합에 나타나는 모자이크증상은 생육 초기인 18∼24℃ 환경에서 가장 잘 나타나고 27℃이상의 고온이나 생육 후기가 되면 잠복해 버린다. 또 일사량이 부족해도 잠복하게 된다. 일단 모자이크무늬가 심하여 갈변한 것은 고온이 되어도 증상이 그대로 남아 있다.

 

♣ 병원균과 발병조건

Lily symptomless virus(LSV), Tulip breaking virus(TBV), 
Cucumber mosaic virus(CMV), Lily mottle virus(LMV),
Lily latent virus(LLV), Lily rosette virus(LRV),
Broad ean wilt virus(BBWV), Lily ring spot virus(LRSV),
Tobacco ring spot virus(TRSV)

위와 같은 바이러스가 외국에 보고되어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CMV, TRSV, LSV, TBV의 피해가 심하다.

CMV는 잎에 진하거나 연한 녹색이 섞인 모자이크상의 무늬가 나타나는데, 가장 흔히 볼 수 있으며 상처를 통해 즙액 전염하거나 진딧물에 의해 전염된다. LSV는 나팔나리에 피해가 크고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잎에 황색의 줄무늬가 생기기도 한다. 상처 부위를 통해 즙액 전염하거나 진딧물에 의해 전염한다. TBV는 잎에 진하고 연한 녹색무늬가 모자이크증상을 형성하고 나리류와 튤립에도 침입한다. 즙액전염 외에 진딧물에서도 의해 전염한다. 병의 증상만으로는 어떤 바이러스가 감염되었는지 정확한 진단이 어렵다.

 

TBV와 LSV의 중복감염이 증상이 심하고 피해도 크다. CMV와 LSV가 중복 감염된 포기는 잎에 줄무늬가 생기기 쉽다. 품종에 따라서는 TBV와 LSV의 중복감염으로 구근의 인편에 갈색 둥근 무늬가 생긴다고 한다. 수입 백합에서 TRSV가 발생하였다면 이 바이러스는 선충에 의하여 전염하는 토양전염성 바이러스이므로 선충방제 등을 철저히 하여야 한다. 이 바이러스들은 모두 종자전염은 하지 않으나 번식용 구근, 자구, 주아, 인편 등에 의해 전염된다.

 

♣ 방제법

① 번식, 즉 구근 생산용으로 이용되는 구근, 자구, 주아, 인편 등은 모두 건전한 개체로부터 얻어진 것을 사용한다. 구근생산을 위해서는 모구 단위인편번식법이 좋다.
② 이 바이러스들은 종자 전염을 하지 않으므로 실생 번식이 유리하다. 신나팔나리가 대표적이며 이 종은 바이러스에 대단히 전염력이 강하여 실생하지 않고 구근으로 1∼2년 재배하면 80%이상 이병되어 품질이 급격



바이러스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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