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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박이응애(Tetranchus urticae)

 

 

♣ 피해와 진단

피해는 주로 잎에서 많이 나타나며 피해 잎에서는 황색 또는 흰색의 반점이 생긴다. 응애의 밀도가 높아져 피해가 심해지면 잎이 갈변하고 조기낙엽 증상이 나타난다. 점박이응애는 주로 잎 뒷면에서 가해하는데 밀도가 높으면 잎의 앞뒷면에 거미줄을 만들고 잎 표면에는 응애의 탈피각이 붙어 지저분해진다.

 

♣ 해충의 형태 및 생태

점박이응애의 크기는 암컷이 0.4㎜, 수컷이 0.3㎜ 정도이며 여름형 암컷은 담황색 또는 황록색이며 등 좌우에 검은 무늬가 있다. 알은 공처럼 둥글고 흰색 또는 담황색이며 알에서 부화한 약충은 담색을 띤다. 성충은 다리가 네 쌍이며 약충은 세 쌍의 다리가 있다. 점박이응애는 알→애벌레→제 1약충→성충까지 한세대를 완료하는데 25℃에서 약 10일 정도 소요된다. 발육 영점온도는 9℃ 정도이다. 알은 잎 표면에 낳으며 암컷 한 마리는 약 100∼150개의 알을 낳는다. 알에서 성충까지 추운 지방에서는 연 9회, 따뜻한 지방에서는 연 10∼11회 정도 발생할 수 있다. 온실을 건조하게 관리할 때 발생이 많이 되며 겨울에 장미를 휴면 시킬 때 낙엽 속이나 가지 틈에서 월동한다. 장미에서는 주로 하엽에서 많이 발생한다.

 

♣ 방제법

장미의 점박이응애 방제용 약제로는 밀베멕틴유제, 아바멕틴유제, 펜피록시메이트액상수화제, 치아스·디디브이피훈연제, 펜프로과립훈연제 등이 등록되어 있다. 점박이응애는 약제 저항성이 쉽게 발달되므로 동일한 약제를 계속 사용하게 될 경우 약효가 크게 떨어진다. 그러므로 계통이 다른 점박이응애 방제용 약제를 여러 가지 준비하였다가 방제할 때마다 다른 약제를 교대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약제의 희석배수를 규정 농도 이상으로 높게 하여 사용하더라도 약효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므로 반드시 규정 농도대로 살포해야 한다. 점박이응애는 땅가에 가까운 하엽에서 밀도가 높으므로 약제 살포시에 장미 아랫부분에 약액이 충분히 뿌려지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점박이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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