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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무늬병(黑斑病, Diplocarpon rosae)

 

♣ 병징과 진단

주로 잎, 잎자루, 줄기에 발생한다. 잎에는 자갈색의 작은 얼룩반점이 생기다가 차츰 그 병반이 커지고 흑갈색으로 변한다. 그 후 병반 주위는 황색으로 되고 병반 안쪽에는 검고 작은 알모양이 많이 생긴다. 병반은 물방울이 고이기 쉬운 부분에 주로 발생한다. 잎자루에도 같은 피해가 발생하며 쉽게 낙엽이 된다. 가지에 발병하면 비슷한 증상이 생기며 심하면 말라죽는다. 때로는 꽃봉오리나 꽃받침에도 발생하기도 한다.

 

♣ 병원균과 발병조건

이 병원균은 장미속 식물에만 기생하며 주로 표피세포층으로 침입한다. 병든 부분에 생긴 검은 알모양은 병자각으로 월동이 가능하며 이 속에 있는 병포자가 온도가 높아지면 비산하여 다시 감염원이 된다. 잎 위에 날아 온 병포자는 20℃ 전후의 온도에서 잎에 물방울이 있으면 6∼7시간 내에 조직 내에 침입하여 3∼6일이면 발병한다. 그러므로 물방울이 고이기 쉬운 잎의 주맥을 따라 병반이 주로 생긴다. 노지에서는 비가 많이 오는 시기에 주로 발생하지만 시설 내의 절화재배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 방제법

병든 가지에 남은 병반이나 병든 잎이 낙엽이 되어 땅 위에 남아 있다가 다음해 전염원이 되므로 이들은 미리 자르거나 모아서 소각한다. 국내에서는 아족시스트로빈 수화제가 등록되어 있고, 외국에서는 다코닐, 다이센엠 45 등이 있으며 장마기에 예방 및 치료제로 살포한다.




검은무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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