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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가는 가지나 잎으로 주머니를 만들어 몸을 보호하고 이동하면서 잎을 가해한다.
차주머니나방과 남방차주머니나방이 대표적인 해충이다. 대부분 모든 과수의 잎을 가해하지만, 특히 감, 복숭아, 배에서의 피해가 최근 발견되고 있다. 피해가 심하면 대부분의 잎을 먹어 치운다.


생태

차주머니나방과 남방차주머니나방은 모두 연 1회 발생한다. 다 자란 유충은 주머니 속에서 그대로 월동하고, 봄부터 초여름에 걸쳐 성충이 된다.
남방차주머니나방의 주머니는 방추형이고, 표면이 비교적 가지런한 것에 비하여, 차주머니나방의 주머니는 가지런히 자른 작은 가지로 둘러 싸였거나 마른잎을 붙이므로 서로 구별할 수 있다.
주머니나방류의 공통적인 특성으로 성충으로 될 때 수컷은 주머니에서 우화하여 탈출하나 암컷은 부화 후 주머니 내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가 주머니 바깥쪽에서 기다리는 수컷과 교미한 후 그 속에 산란하고 사망한다.
부화한 작은 유충은 암컷성충의 죽은 충체나 주머니의 일부로 작은 주머니를 만들고 그 속에서 생활하다가 외부로 탈출한다.
유충의 식성은 두 종 모두 극히 잡식성이어서 광범위한 나무를 가해한다.

방제

대형종인 차주머니나방과 남방차주머니나방 외에 사과에서는 Mahasena aurea에 의한 피해도 심하다.
모두 연 1회 발생하며, 주머니 속에서 월동하므로 겨울철에 주머니를 채취하여 처분한다. 약제 처리 적기는 살충제에 약한 7~8월경의 약령 유충기이다.
유기인계약제로 다른 해충과 동시방제가 가능하나 잎 뒷면을 가해하므로 약액이 잎 뒷면에 충분히 뿌려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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