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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징

지상부 병징은, 발병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건전한 나무에 비하여 낙엽이 빠르고, 발아가 늦으며 잎과 과실의 생육이 불량해지며 과다 결실되는 경향이 있다.
병이 점차 진행되면 잎이 황화되며, 신초의 생장이 억제되고 꽃눈분화가 많아진다. 병이 심해지면 신초의 생장은 급격히 나빠지고 수세가 쇠약해져서 나무 전체가 고사하게 된다.
지하부 병징은, 심하게 피해를 받은 뿌리는 흰색의 균사막으로 싸여 있으며 이 균사막은 시간이 경과하면 회색 내지 흑색으로 변한다.
굵은 뿌리의 표피를 제거하면 목질부에 백색 부채모양의 균사막과 실모양의 균사속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병원균은 목질부까지 부패시키므로 이 병에 걸린 나무는 바르면 1년 내에 고사하고 늦으면 2~3년 후에 고사한다.


생태

흰날개무늬병은 배수가 잘 되더라도 항상 수분이 충분한 토양 조건에서 생육이 왕성하다.
토양에 부숙되지 않은 전정가지 같은 유기물을 시용하면 병원균이 증식하여 병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병원균은 포자를 형성하여 전염되는 일은 드물고 주로 균사나 균사 속으로 전염된다.

방제

새롭게 나무를 심을 때 재식 구멍에 나무 가지나 병든 뿌리 등의 큰 유기물을 넣으면 우연히 그 토양에 흰날개무늬병균이 묻어 있는 경우, 심하게 발병하므로 가능한 한 큰 유기물의 투입은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발병이 된 경우는 잎의 황화상태, 가지의 신장이 나쁜 점 등의 병징을 가능한 한 빨리 발견하여 반경50㎝ 정도의 뿌리를 노출시켜 병환부를 잘라내거나 오려낸다. 그 뒤 흙과 완숙퇴비를 혼합하여 복토한다. 복토 후 지오판수화제 700배액을 1주 당 200ℓ이상 관주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처리 시기는 한여름을 제외하고 언제라도 좋다. 처리는 1회만이 아니라 처리 반년 정도 후에 검진하여 재발하면 다시 약액관주를 반복해야 한다.
지오판수화제, 베노밀수화제, 토로스수화제 등의 약제를 사용한다. 기타 약제는 사과 흰날개무늬병의 방제 방법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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