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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호제깍지벌레


형태적 특징

매미목 깍지벌레과에 속하며 암컷은 원형이고 중앙부가 융기되어 있다. 제 3회 탈피각이 마지막 탈피를 한 깍지벌레이며, 회색이고, 지름이 2㎜가량이다. 깍지밑에 타원형이고 담황색인 충체가 있다. 눌러보면 황색의 즙액이 나오는데 이것이 살아있는 충체이다. 수컷 성충은 몸이 작고 1쌍의 날개가 있고, 홍색을 띠며, 길이는 암컷의 2배이다. 부화약충은 몸길이가 0.5㎜이고 몸은 타원형이며, 담황색을 띤다.

 

기주와 피해

배, 사과, 복숭아, 살구, 귤, 벚나무, 포도, 밤나무, 기타과수 및 관상식물을 가해하며 주로 가지에 기생한다. 일단 가지에 기생하게 되면 점차 가지가 깍지벌레로 뒤덮여 쇠약하게 되어 결국은 말라 죽게 된다. 여름철에는 잎, 과실에도 기생하는데 가해된 부분이 홍색의 둥근반점이 생기고, 다수 기생하게 되면 과실표면이 울퉁불퉁한 기형이 된다

 

발생생태

1년에 2∼3회 발생하며, 기주식물체에서 대개 약충으로 월동하나, 때때로 성충으로 월동하는 것도 있다. 2령약충으로 월동하다가 식물체가 발아하기 시작하면 활동을 시작하여, 5월하순∼6월상순에 성충이 되며 암수가 교미하여 번식한다. 부화유충은 6월경에 발생밀도가 높아지며 다리가 있어 이동하여 적당한 장소에 정착하면 단단한 굴껍질 모양의 껍질을 만들고 다음 2주내에 탈피하여 2령유충이 된다. 2령이후는 다리가 소실된다. 수컷은 날개가 있어 정착성 암컷으로 날아가 교미한다.

 

방제법

나무줄기의 조피를 긁어내거나, 나무둘레에 밴드를 하여 죽인다. 나무 위의 성충을 직접 죽이거나 조기에 봉지를 씌워 과실피해를 경감시킨다. 약제방제 적기로는 월동란이 부화하는 시기인 낙화 10∼20일후, 각세대 알이 부화하는 시기 및 약충 활동기에 유기인계 또는 카바메이트계의 살충제를 살포한다. 합성피레스로이드계통은 효과가 저조하다.




샌호제깍지벌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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