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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루깍지벌레


형태적 특징

매미목 가루깍지벌레과에 속하며, 암컷성충은 몸길이가 3.0∼4.5㎜의 타원형으로 전체가 흰가루로 덮혀 있다. 몸의 주변에는 17쌍의 녹색털이 있고 몸 끝부분에 몸길이의 1/2크기의 한 쌍의 긴 털이 나있다 수컷은 날개를 가지고 암회색이다. 알은 담황색으로 백색 솜털상의 알주머니에 200개이상 산란한다. 유충은 부화당시에는 활발히 움직이나 2령이 되면 몸이 흰가루로 덮여 17쌍의 녹색털이 생기고 암컷유충은 3령이 지나 성충이 되고 수컷유충은 2령을 지나 번데기가 된다.

 

 

 

 

기주와 피해

배나무, 감, 사과, 포도, 복숭아, 자두, 감귤류, 매실, 차 등의 과총부근 단과지, 지간의 터진 틈, 과실의 꽃자리 부근 등에 기생하여 흡즙한다. 특히 과실에 기생하면 기형이 되고 배설물에 의해 그을음병이 생겨 품질을 저하시킨다. 봉지 씌운 과실을 좋아하여 봉지 속에 침입하여 피해가 크게 된다.

 

발생생태

배 재배지에서는 연 3회 발생하고 알로 월동하는 것이 보통이다. 월동난은 4월하순∼5월상중순에 부화하고 부화유충은 엽병 혹은 신초의 기부 또는 작은 가지를 전정한 자리나 큰 가지의 갈라진 부분속에서 기생하며 발육한다. 이 유충은 6월 중하순경 성충이 되어 난낭을 분비하고 산란한다. 대부분의 경우 부화한 유충은 봉지내로 침입해서 가해하는데 월동난으로부터 발육한 유충이 봉지속에 들어가면 봉지밖보다 온도가 높기 때문에 발육이 약간 빠르다. 제 2회 성충은 7월하순∼8월중순경으로 산란된 난으로부터 8월상∼하순경에 부화하는데 대부분 봉지내에서 세대를 반복한다. 제 3회 성충은 9월상중순경으로 조피밑에 산란하여 월동한다.

 

방제법

가루깍지벌레류는 자라게 되면 백색의 가루같은 물질을 분비해서 몸체를 보호하기 때문에 약제방제는 이러한 물질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은 부화직후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발육충태는 월동세대(5월경)와 제 1세대(7월경)의 부화유충기가 중요하다. 어두운 곳에 모이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가을에 주간이나 굵은 가지에 종이 등을 띠모양으로 둘러 유인한 다음 수거하여 소각한다. 약제 방제적기는 유충이 잎이나 가지로 이동하는 약령 유충기이므로 이때에 적용약제인 메프, 아조포, 이피엔 등으로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여 살포한다.




가루깍지벌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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